올에어 프리미엄 에어커튼 모델로 실내 온도 유지, 벌레 차단, 에너지 절감까지 한 번에 해결하세요

2025. 9. 30.
올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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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에어 프리미엄 에어커튼 모델로 실내 온도 유지, 벌레 차단, 에너지 절감까지 한 번에 해결하세요

요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달라졌습니다. 창문을 열면 살짝 스치는 바람에 가을이 성큼 와 있음을 느낍니다. 그런데 그 바람, 문턱을 넘어서 실내까지 들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특히 작업장이나 매장, 공공 출입구처럼 문이 자주 열리는 공간에선 외부 공기가 그대로 유입되면서 냉난방 손실이 크고, 먼지나 벌레까지 함께 들어오는 일이 잦아집니다.

저희 올에어에서도 요즘 같은 환절기엔 문의가 더 많아집니다.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문만 열면 소용이 없어요”, “고객이 문 쪽에 앉기 싫어합니다” 같은 이야기들. 출입문 하나 때문에 실내 환경 전체가 달라지는 상황, 이제는 장비 하나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에어커튼, 출입문의 ‘바람벽’을 만듭니다

올에어에서 제작하는 Premium 에어커튼 (제품명) 은 단순히 팬이 돌아가는 장비가 아닙니다. 외기의 유입을 막고, 실내 냉기를 지켜주는 ‘공기 차단막’을 만드는 장비입니다. 특히 Hyper Shield 시리즈는 산업용부터 상업용까지 다양한 환경에 맞춰 고성능과 저소음을 동시에 구현한 제품군으로, 최근엔 김천 공장새마을금고 등 다양한 현장에 설치되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풍속과 풍량은 강력한데, 소음은 억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Hyper Shield AR-1200F 모델은 풍속이 26m/s까지 나오지만, 소음은 평균 66dB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작업장이나 사무실, 병원처럼 소음에 민감한 장소에도 설치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현장 맞춤형 설치가 진짜 완성입니다

같은 모델이라도 설치되는 공간에 따라 설정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한강버스 선착장 설치 사례에선 출입문 위가 유리로 되어 있어 브래킷 위치를 조정하고, 바람이 사람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댐퍼 각도를 -20도 조절했습니다. 바람이 수직으로 떨어지며, 외부 공기와 강바람이 겹치지 않도록 세팅한 것이 포인트였죠.

이처럼 올에어는 단순히 제품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 조건에 맞춰 각도, 풍속, 작동 방식까지 조율해 드립니다. 리모컨 작동, 도어 연동, 인체감지 센서 같은 기능도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입니다.

 

바람 한 줄기로 달라지는 실내 환경

올여름 화성 금정공장 설치 후, 담당자분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문이 열려도 더운 바람이 안 들어와요. 이제는 작업자들도 바람 쐬는 느낌이 아니라, 실내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해요.”

실제로 에어커튼은 외부의 열기와 벌레, 먼지까지 막아주면서, 실내 온도는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냉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입이 많은 장소일수록 이 효과는 더 체감됩니다. 단순한 장비 하나의 설치지만, 업무 환경과 고객 만족도, 에너지 사용까지 동시에 개선되는 셈이죠.

 

제품 스펙보다 중요한 건 ‘현장’

올에어는 제품을 조립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매번 다른 장소와 조건, 그리고 고객의 고민을 듣고, 가장 현실적인 방식으로 설치 방 제안합니다. 영상 테스트를 요청하신 고객사에선, 실제 바람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내부 테스트룸에서 연막기와 풍속계를 활용해 영상도 제작해드렸습니다.

그만큼, 저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을 설계하고, 보여드리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출입문은 계속 열리지만,
그 너머의 공기는 저희가 지킵니다

에어커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요한 장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은 닫을 수 없어도, 외기 유입은 막을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는 지킬 수 있고, 쾌적한 환경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중심에, 올에어의 바람이 있습니다.

제품 스펙보다는 현장 상황을 먼저 살피고, 그에 맞는 바람을 설계해드리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오늘 같은 날, 문 앞의 작은 바람이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라며, 저희는 또 한 대의 에어커튼을 준비합니다.

 

올에어 진창국 드림.